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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충만
도심 야구방망이 집단 위협한 조폭 구속
입력 | 2019-04-15 15:43 수정 | 2019-04-15 15:44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심 번화가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특정인에게 위협을 가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7일 저녁, 충북 청주의 중심가 도로에서 자신들이 제작을 의뢰했던 성매매 사이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제작업자에게 비용 반환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조직폭력배 등을 상대로 성매매 관련 혐의를 추가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