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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살인 희생자 1명 오늘 발인
입력 | 2019-04-21 10:19 수정 | 2019-04-21 10:29
진주 안인득 방화·살인 사건의 희생자 5명 가운데 한 명인 74살 황모씨의 발인이 오늘 오전 진주시 한일병원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서 열렸습니다.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늘 발인과는 별개로 부상자 치료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관계 기관들과 협상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부상자 7명은 모두 숨진 희생자들의 가족이며, 이 가운데 일부는 심각한 후유장애가 우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