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인천 아파트 4층서 에어컨 설치기사 2명 추락…부상

입력 | 2019-05-24 06:18   수정 | 2019-05-24 09:05
23일 오후 4시 반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에어컨 설치기사 36살 정 모 씨 등 2명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 등이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4층 발코니 밖에서 실외기를 설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