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동혁

식약처, '위생불량' 키즈카페·PC방 등 48곳 적발

입력 | 2019-05-31 15:25   수정 | 2019-05-31 15:3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키즈카페와 동물카페, PC방 등 전국 놀이시설 내 식품취급시설 5천여 곳을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했거나 근무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적발된 업체를 행정처분 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