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상습도박 혐의' 양현석·승리 이번 달 수사 마무리

입력 | 2019-10-16 13:49   수정 | 2019-10-16 14:45
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승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달 안에 마무리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한 조사는 모두 끝났고 현재 자료를 분석하는 단계″라면서, ″이달 중 수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10억원대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마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리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