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동혁

일본산 블루베리잼서 방사능 검출…"반송 처리"

입력 | 2019-10-18 14:53   수정 | 2019-10-18 14:54
지난주 일본에서 수입한 블루베리잼에서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수입된 일본 후쿠오카현산 블루베리잼 126kg에서 방사성 세슘이 kg 당 1 베크렐 검출돼 반송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검출된 방사능은 기준치의 1백분의 1이지만, 일본산 수입식품은 극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전량 반송시켜 국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