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창래

검찰, '김기현 첩보' 송병기 울산 부시장실 압수수색

입력 | 2019-12-06 09:29   수정 | 2019-12-06 10:23
서울 중앙지검이 오늘 오전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첩보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관 4~5명은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청 본관 8층에 있는 송 부시장실 집무실에 들어가 문을 잠근 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