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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키움 히어로즈, 임은주 단장 선임 열흘 만에 전격교체
입력 | 2019-02-01 17:26 수정 | 2019-02-01 17:27
프로야구 첫 여자단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키움 히어로즈의 임은주 단장이 열흘 만에 스스로 단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김치현 전략육성국제팀장을 신임 단장에 임명하는 한편 임은주 전 단장의 보직은 경영진 상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