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규묵

류현진, 29일 다저스 개막전 선발 확정

입력 | 2019-03-23 11:20   수정 | 2019-03-23 11:56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습니다.

다저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는 건 지난 2001년 박찬호 선수 이후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