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NFL 개막전, 토트넘 홈구장에서 개최

입력 | 2019-04-18 17:20   수정 | 2019-04-18 17:22
미국프로풋볼 개막전이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홈 구장에서 열립니다.

미국프로풋볼 사무국은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시카고 베어스와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2019~2020시즌 개막 경기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07년부터 세계화 전략으로 매년 런던에서 경기를 개최하고 있는 미국프로풋볼은 시카고와 오클랜드의 개막전 바로 다음 주인 10월 14일에는 탬파베이와 캐롤라이나의 경기를 같은 곳에서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