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효정

미국 CDC가 확산 경고한 '슈퍼버그'..20여 개국에서 보고

입력 | 2019-04-10 16:56   수정 | 2019-04-10 17:10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인 ′칸디다속 진균′의 전 세계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2009년에 처음 발견된 이 박테리아는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 주로 전염되는데, 미국에선 첫 환자가 나온 2013년 이후 최소 587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박테리아로 인한 칸디다 진균 감염증의 치사율은 30~60%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환자 발생을 보고한 나라만 20개국이 넘었다고 질병통제센터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