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남호

獨 루프트한자, 승무원 파업에 항공편 1천300편 취소

입력 | 2019-11-07 05:44   수정 | 2019-11-07 06:51
독일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승무원 파업으로 1,300편의 운항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루프트한자는 현지시간 6일 성명을 내고 ″파업으로 인해 7일과 8일 이틀 동안 1,3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하게 돼 18만 명의 승객들이 영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루프트한자 승무원들은 세계 표준시간 6일 23시부터 48시간 동안 시한부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