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황의준

GS홈쇼핑 직원,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직장 폐쇄 검토

입력 | 2020-02-06 14:31   수정 | 2020-02-06 14:32
GS홈쇼핑 본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아 업체가 직장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GS홈쇼핑은 어제(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본사 직원 한 명이 국내 20번째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사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오는 8일 오전 6시까지 3일 동안 직장을 폐쇄하기로 했으며, 이 기간 동안 TV홈쇼핑 방송은 모두 재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