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경진
방탄소년단, BTS를 세계적 그룹으로 키워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빅히트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빅히트는 올해 안에 코스피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빅히트는 방시혁 대표이사 1인이 지분 43.4%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5,872억원, 당기순이익 7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표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맡았으며 미래에셋대우는 공동주관사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