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재민

이동 통신 3사, 기업용 문자 메시지 서비스 출시

입력 | 2020-09-15 19:15   수정 | 2020-09-15 19:17
이동 통신 3사가, 기업에서 개인에게 영수증이나 신용 카드 승인, 택배 알림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오늘 문자 메시지와 그룹 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기업용 서비스 ′채팅 플러스′를 공동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 3사는 이번 서비스를 자체 인증한 기업에게만 제공하고, 스미싱 등 사고가 발생하면 역추적할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