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국현

심재철, 코로나19 극복 위해 석달치 세비 기부

입력 | 2020-03-22 20:02   수정 | 2020-03-22 20:04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0대 국회의 남은 임기 석 달 치 세비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대구사회공동체 성금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국민의 혈세인 세비를 수령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과 고통을 나누고자 솔선수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지난 9일 한 달 세비와 활동비 전액을 중앙당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법정기부단체에 기부했다″면서 ″추가로 남은 임기의 세비 전부를 앞당겨 대구사회공동체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