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남호

주한미군 병사 숨져…"코로나 관련 없어…사망원인 조사 중"

입력 | 2020-03-24 16:38   수정 | 2020-03-24 16:45
주한미군 평택 기지에서 근무 중인 병사 1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병사는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 매리사 조 글로리아 일병으로 지난 21일 기지 내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응급 처치를 실시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현재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