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남호

주한미군, 공중보건비상사태 30일 추가 연장

입력 | 2020-04-24 10:04   수정 | 2020-04-24 10:05
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공중보건비상사태를 30일 더 연장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오늘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중간에 따로 갱신하거나 종료하지 않는 한 오는 5월 23일까지 효력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한미군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전파를 막기위해 한 달간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