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지경

미래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 의원 당선

입력 | 2020-05-08 14:11   수정 | 2020-05-08 14:25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로 5선 주호영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오늘 오후 당선인 총회를 열고 주호영 의원과 이종배 의원를 각각 원내대표와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주 의원과 이 의원은 84명의 당선인 가운데 59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