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5-23 11:42 수정 | 2020-05-23 11:44
미래통합당은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의 도전 정신과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과 소통에 대한 의지는 지금의 청년들과 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서거 11주기의 슬로건인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를 언급하면서 ″21대 국회 개원을 일주일 앞둔 지금 정치권 모두가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시 한 번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