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준범
미래통합당은 다음달 2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헌 및 정강정책 개정안과 당명 변경안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국위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당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안건에 대한 의결은 ARS 투표를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앞서 ′한국형 기본소득′과 의원 4연임 제한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정강정책안을 마련한 통합당은 비대위원회와 의총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를 전국위에 상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