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학수

민주당 "정경심 4년 징역 판결에 당혹…진실 밝혀지길 기대"

입력 | 2020-12-23 16:56   수정 | 2020-12-23 16:58
더불어민주당은 자녀 입시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오후 정 교수에 대한 법원의 선고 이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재판부의 판결이 너무 가혹해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 ″앞으로 남은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