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주환

국민의힘, 정경심 법정구속에 "진실과 정의의 시간 시작돼"

입력 | 2020-12-23 17:26   수정 | 2020-12-23 17:27
국민의힘은 표창장 위조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은 정경심 교수에 대해 ″사필귀정이고 법치주의 회복″이라며 ″진실과 정의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아시타비′ 원조들의 범죄에 철퇴가 내려졌다″며 ″누가 진실을 가장하는지, 누가 허위인지 낱낱이 밝혀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순간 진실을 가릴 수 있겠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며 ″아무리 덮으려 애써도 시비곡직은 밝혀지는 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