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기민

경주·울진 해상서 변사체 잇따라 발견…사인 조사

입력 | 2020-02-16 11:14   수정 | 2020-02-16 11:17
어제 하루 경북 경주와 울진인근 해상에서 시신 두 구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북 경주 감포읍의 한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포항 해경이 신원 확인과 사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50분즘 경북 울진 기성면 한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도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바다에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