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코로나19 확진 안양 택시기사, 승객 30여명 등 접촉

입력 | 2020-02-23 06:57   수정 | 2020-02-23 07:13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기사가 승객 30여 명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양시는 어제(22) ″서울 법인택시를 운전하는 64살 이모씨가 지난 16일 오후부터 자가 격리된 18일까지 택시를 운행하며 승객 32명을 태웠고 회사와 식당을 오간 것으로 파악됐으며 접촉자들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서울 종로구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가 오늘(22)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출고일시 : 20200222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