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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관내 첫 확진자…서울 최소 104명

입력 | 2020-03-05 08:35   수정 | 2020-03-05 08:36
서울 용산구 관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서울의 25개 자치구에서 중구와 강북구를 제외한 23개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용산구청은 ″어제(4일) 밤 10시쯤 보광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 전체 확진자 수는 10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