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성남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70대 남성

입력 | 2020-03-05 09:05   수정 | 2020-03-05 09:06
경기 성남시청은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75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해당 남성은 기저질환이 있는 75세 이상의 고위험군 환자로,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는 또 ″해당 남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거쳐, 자세한 이동 동선 등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