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복지부 코로나19 확진자 동료 51명 전원 음성

입력 | 2020-03-08 14:44   수정 | 2020-03-08 14:46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복지부 소속 직원과 같은 국에서 근무하는 51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 직원이 접촉한 27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고 그 외 직원은 내일(9일)부터 정상 출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복지부 소속 20대 직원은 하루 앞서 감염이 확인된 세종시 소재 줌바댄스 학원강사의 수강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