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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서울 동대문구서 생후 4주 신생아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3-09 06:10 수정 | 2020-03-09 06:18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생후 4주 신생아가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서울 지역 감염자 중 최연소인 해당 신생아는 지난 6일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된 38살 남성의 딸로, 지난 4일부터 일부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생아와 함께 자가 격리 중이던 남성의 아내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대문구청은 두 사람이 증상을 보이기 이전부터 계속 자택에 머물러 별도의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