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정혜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한 지난 1주일 동안 액 1천 9백만 명이 마스크를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에 공적 마스크 4천847만 장이 공급돼 1천 913만 명이 마스크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공급물량은 5부제 시행 전보다 1천 5백만 장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약처는 1인당 2장으로 구매량을 제한하고 약국 공급량을 늘리면서 더 많은 국민이 마스크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