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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경기도 광주서 70대 남성 확진…"'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식사"
입력 | 2020-03-18 15:04 수정 | 2020-03-18 15:05
경기도 광주시는 ″광주시 삼동에 거주하는 71살 남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지난 9일 점심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조사돼 그제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어제 처음으로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 남성의 부인을 자가격리하고 구체적인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