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경기 평택 미군기지에 근무하는 40대 미국인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3-24 14:48   수정 | 2020-03-24 14:50
경기 평택시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내에 근무하는 협력업체 소속 40대 미국인 남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가 평택시 용이동 금호어울림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확진 판정을 받고 국군 수도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평택시는 A씨의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