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경기도 용인에서 19살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3-26 17:25   수정 | 2020-03-26 17:32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고림동에 사는 19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의 딸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어제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해당 여성의 격리 병상을 요청하고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