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확진 환자 투숙…호텔 '신라스테이 역삼', 영업 조기 종료

입력 | 2020-03-26 19:51   수정 | 2020-03-26 20:00
호텔 ′신라스테이 역삼′은 코로나19 확진 환자 방문으로 오늘 오후 영업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확진 환자가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해당 호텔에 투숙한 것이 확인돼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방역을 마친 뒤 내일 정오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