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로

부천 생명수교회 확진자 가족 1명 확진

입력 | 2020-03-26 19:52   수정 | 2020-03-26 20:00
경기도 부천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된 부천 생명수교회 신도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환자는 23살 여성 A 씨로, 부천 27번째 확진 환자이면서 교회 신도인 49살 여성의 가족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부천시는 A 씨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59명, 이 가운데 생명수교회 관련 확진 환자는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