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인천 거주 20대 남성이 퇴원 18일 만에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간석동에 사는 28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지난 5일 퇴원해 재택근무를 해오다 어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는 ″현재까지 인천에서 8명이 퇴원 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