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경기도 성남시는 ″서울의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의료원 26살 남성 간호사 A씨의 형과 어머니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나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된 뒤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2일과 3일, 5일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