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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1억 3천만원 뇌물 받은 전직 서울시 산하기관 팀장 구속 송치
입력 | 2020-05-11 15:51 수정 | 2020-05-11 15:56
서울 중부경찰서는 쇼핑몰에 입점시켜주겠다며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로 서울시 산하기관의 전직 팀장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송파구 대형쇼핑몰 입점 업무를 담당하며, 당시 쇼핑몰 입점을 희망하던 휴대전화 판매 업체로부터 1억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뇌물 공여자의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A씨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