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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영종대교 근처에서 중장비 도로위로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0-06-10 18:07 수정 | 2020-06-10 18:08
오늘 오후 3시쯤 인천 중구 영종대교 근처 공사현장에서 높이 48미터짜리 중장비 항타기가 영종대교 위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러진 항타기를 세워서 치우느라 인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3개 차로의 운행이 제한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항타기는 공사 현장에 말뚝을 박는데 쓰이는 중장비다″며 ″영종도 매립부지 공사현장에서 지반 강화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 옆으로 쓰러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