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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거리 두기' 무기한 연장…인천대공원 등 운영 중단

입력 | 2020-06-14 10:15   수정 | 2020-06-14 10:15
인천시는 최근 정부가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기간을 연장한 데 따라 당초 오늘까지였던 ′인천형 생활 속 거리 두기′ 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 등 공공 다중이용시설은 실내외 구분 없이 운영이 계속 중단됩니다.

또 도서관과 공연장 등 실내문화시설과 실외 체육시설 등도 문을 닫고 공공기관과 공기업 직원은 재택근무나 시차 출퇴근 등 유연근무를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