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경기도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온 대명운수 소속 운전기사와 직원 등 274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운행이 중단됐던 6번, 350번, 357번 등 3개 시내버스 노선 운행이 오늘(15일)부터 재개됩니다.
앞서 성남시는 대명운수 소속 버스기사 2명이 지난 11일과 13일 잇따라 확진되자 대명운수가 운영하는 시내버스 3개 노선의 운행을 13일 오후 7시부터 중단하고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