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노래방·클럽 갈 때 이달 내 카톡 QR코드 찍고 출입한다

입력 | 2020-06-19 09:53   수정 | 2020-06-19 09:55
노래방, 클럽, 헌팅포차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시설 출입에 의무화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이달 안에 카카오톡으로도 쓸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도입 날짜와 방법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달 안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QR코드는 2차원 형태의 바코드로 1차원 바코드보다 저장량이 많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데, 코로나19와 관련된 전자출입명부 작성용 QR코드는 현재 네이버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