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코로나19 신규확진 62명…국내 40명·해외유입 22명

입력 | 2020-06-28 10:12   수정 | 2020-06-28 10:4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8일 만에 또다시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명 추가돼 누적 환자는 1만 2천7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 발생이 40명, 해외유입이 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발생 환자의 경우, 서울과 경기에서만 각각 13명씩 무더기로 발생했는데,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경기도 안양시 주영광교회의 집단감염 영향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