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인수

서울시 "시정업무 중단 없이 굳건히 해 나갈 것"

입력 | 2020-07-10 09:18   수정 | 2020-07-10 09:34
서울시는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서울 시정을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부시장단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모든 서울시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챙겨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은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지며 장례기간은 5일 장이고 발인은 13일에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중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