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남해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 전도…4시간 통제

입력 | 2020-07-25 15:48   수정 | 2020-07-25 15:51
오늘 오전 7시 반쯤, 부산 봉림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 나들목 주변에서 25톤짜리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5살 김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트레일러에서 컨테이너가 차선으로 떨어지면서 4시간 가량 주변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요금소 방향으로 나가는 회전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