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에서 발생한 이른바 ′길고양이 학대 논란′ 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상인들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상인들이 고양이를 괴롭히려는 고의성이 보이지 않고, 인터넷에 알려진 쇠꼬챙이 학대 행위도 확인되지 않았다″ 며 ″고발당한 상인 2명을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들 상인들은 지난 6월 동묘시장 한복판에서 길고양이를 학대했다는 게시글이 SNS 등에 퍼지면서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