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찬

고양 요양원서 입소자 8명 집단감염…코호트 격리

입력 | 2020-08-30 21:33   수정 | 2020-08-30 21:33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성석동에 있는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 판정을 받아 다음 달 13일까지 요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큰 권능교회′ 교인인 요양보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