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코로나19 장기화에 국립대병원 간호 인력 400여명 확보 나서

입력 | 2020-09-17 16:29   수정 | 2020-09-17 16:29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간호 인력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병원 의료진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호사 369명과 간호조무사 38명, 의료기술직 11명 등 총 418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의료진의 피로를 줄이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립대 병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되도록 빨리 채용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