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지난해 추석연휴 전날보다 오늘(30일) 고속도로 총 교통량과 정체구간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교통량이 372만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이 시간과 비교해 10퍼센트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최대 정체구간이 169km였는데, 이는 작년 추석 전날과 비교하면 약 4분의 1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이 ″평소 주말에 혼잡한 정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