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한글날이자 휴일인 내일(9일) 서울 도심에서 일부 단체가 집회와 차량 시위를 진행하기로 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광장 등 도심권 진입로와 주요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상황에 따라 교통이 통제되거나 우회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운행할 경우 해당 시간대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